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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03: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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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지방은 관동 성도보다 많은 전설들이 등장했죠.

요약하면 골렘 삼인방, 비행기 남매, 그리고 그란돈, 가이오가, 레쿠쟈가 있습니다.

 

먼저 골렘 삼인방부터 살펴보죠.

 

레지락은 생긴 것에서 티가 나는 것처럼 바위 타입 포켓몬입니다.

공격력보다 방어력에 치중한 포켓몬으로 레이드에 부적절합니다.

이로치가 있어도 실용성이 없어서 무패정도로 끝내면 됩니다.

레지아이스도 이름과 생긴것에서 티를 내죠.

얼음 타입 포켓몬입니다.

레지락과 마찬가지로 방어에 치중한 포켓몬입니다.

pvp에서도 그닥이고 레이드에서도 성능 꽝인 포켓몬입니다.

이로치 얻을 겸 무패만 씁시다.

깡통처럼 생긴 이 녀석은 강철 타입의 레지스틸입니다.

공격력 낮고 방어력만 높은 이녀석의 한 때 별명은 깡통이었으나 록온이라는 기술을 얻음과 동시에

pvp 최상위 포켓몬으로 군림한 인생역전 포켓몬입니다.

레이드에서는 쓰면 욕먹을수도 있으니 pvp에서만 씁시다.

무패에서 pvp를 위해 프패 약간 쓰면 좋습니다만 신규유저분들은 레이드에 더 도움되는 걸 잡으시는게 좋습니다...ㅎ

 

다음은 비행기 남매입니다.

 

라티아스는 공격력과 방어력 모두 200을 넘는 괜찮은 드래곤, 에스퍼 타입 포켓몬입니다.

호연지방부터 첫 드래곤 타입 전설이 등장했는데요. 

방어력이 좀 더 높다는게 아쉽지만 괜찮은 전설입니다.

이로치가 황금색으로 매우 예쁘고 성능도 적당해서 무패에 프패 몇장 섞어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추후에 메가진화도 있으니 잠재성이 꽤 있는 포켓몬입니다.

 

비행기 남매의 오빠격인 라티오스입니다.

공격력이 방어력보다 높지만 역린이 아닌 드래곤 크루가 달린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레이드용으로 적당합니다.

무패에 프패 몇장 섞어서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 또한 이로치가 민트색으로 매우 예쁘며 추후에 메가진화가 기대되는 녀석입니다.

 

다음은 초전설 포켓몬 세 마리입니다.

 

 

먼저 가이오가입니다.

범고래처럼 생긴 물타입 초전설 포켓몬인 가이오가는 높은 공격력과 준수한 방어력 및 체력을 가진 최정상급 성능을 지녔습니다.

물타입 압도적 1등으로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보이면 닥치는대로 다 잡으세요.

프패, 리모트 레이드패스 등등 가지고 있는 모든 패스를 다 써도 아깝지 않습니다.

이로치도 예쁘고 레이드에서 실용성도 최고인 가이오가였습니다.

40렙까지 강화할 시에 4000이 넘어가는 엄청난 cp를 보유하게 됩니다.

최근에 파도타기 스킬이 해금되어 성능이 더 높아졌으며 원시회귀라는 것도 추후에 구현이 될 수 있습니다.

전용기인 근원의 파동도 더미데이터로 구현이 되어있으니 많이많이 잡아놓읍시다.

 

랍스터를 닮은 이녀석은 그란돈이며 땅타입입니다.

땅타입 1티어 포켓몬입니다.

땅타입 자체가 수요도 높고 좋으며 기본 스탯이 최정상급 가이오가와 완전히 동일합니다.

고로 이녀석도 닥치는대로 보이는대로 다 잡으시면 됩니다.

40렙까지 강화할 시에 4000이 넘어가는 엄청난 cp를 보유하게 됩니다.

전용기인 단애의 칼도 더미데이터에 있고 원시회귀도 있으니 많이많이 잡아주세요~!

 

설명조차도 천공포켓몬으로 멋있는 레쿠쟈입니다.

그란돈, 가이오가와 마찬가지로 보이는 대로 다 잡으셔야합니다.

드래곤 1티어로 군림하는 레쿠쟈는 아직 구현은 안 되어 있는 메가진화가 있으며 전용기인 화룡점정도 추후에 구현이 될 것입니다.

공격력이 매우 높으나 방어력이 낮아 pvp로는 실격입니다.

대신 레이드 최단 클리어 등등 레이드에서 매우 잘 쓰이며 스킬 또한 역린이라는 드래곤 타입 최상기가 있습니다.

비행타입으로도 불새를 가진 파이어 다음으로 가는 1티어 포켓몬입니다.

검은색의 이로치 또한 레쿠쟈의 매력을 더해주므로 가능한 많이 잡으시길 바랍니다!!!

 

표를 통해 요약해보도록 할게요~!!!

포켓몬 이름 타입 레이드 가치 용도
레지락 바위 1 관상용
레지아이스 얼음 1 관상용
레지스틸 강철 2~3 pvp
라티아스 드래곤, 에스퍼 3 pvp, 레이드
라티오스 드래곤, 에스퍼 3 레이드
가이오가 5 pvp, 레이드
그란돈 5 pvp, 레이드
레쿠쟈 드래곤, 비행 5 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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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02: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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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거나 컴퓨터를 좀 배워보신 분들이시라면 React, Angular라는 말을 많이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React 출처 : https://ms314006.github.io/static/b7a8f321b0bbc07ca9b9d22a7a505ed5/97b31/React.jpg / angular 출처 :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c/cf/Angular_full_color_logo.svg/1200px-Angular_full_color_logo.svg.png

최근 크로스 프레임워크(cross framework)라는 부분이 수면위로 떠올라 화제가 되고 있는 중인데 이 크로스 프레임위크의 두 축을 담당하는 플러터(Flutter)리액트 네이티브(React Native)라는 것도 아마 접해보신 분들이 계실 거구요.

출처는 최하단에 표기하였습니다.

React란 React JS라고도 부르며 쉽게 설명드리면 하나의 라이브러리(library)입니다. 

파이썬이나 여러 다른 언어에서 import 등을 통해 가져오는 그런 라이브러리 말입니다. 

소스파일이 무료로 공개가 되어있는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이며 언어는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합니다.

이 리액트가 앞으로도 전망이 좋은 언어인데 그 이유는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sns 회사 중 하나인 페이스북이 이 리액트를 지원하고 개발중에 있기 때문입니다.

https://www.simplilearn.com/ice9/free_resources_article_thumb/React_Native_Tutorial.jpg

React Native란 단순히 라이브러리에 국한된 React JS를 위한 프레임워크(framework)입니다.

이 리액트 네이티브의 특징은 바로 크로스 프레임워크라는 점인데 이는 하나의 언어로 iOS, 안드로이드 둘 다 똑같이 실행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존에 어떤 앱을 개발하여 출시를 할 때 애플의 앱스토어와 구글의 플레이스토어에 어플을 올릴 때 똑같은 어플리케이션을 두 개를 만들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iOS를 스위프트(swift) 혹은 오브젝트씨(Objective-C)라는 언어를 이용하여 만들어야했고 또 하나는 android를 java코틀린(kotlin)이라는 언어를 통해 만들어야했죠.

하나의 어플을 만드려고 하는데 무려 두 가지 다른 언어로 똑같은 앱을 만드는 건 비용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너무나 손해였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도 어플 하나를 만들기 위해 개발자를 두 명이나 고용해야헸습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전 세계의 75퍼센트나 차지를 하기 때문에 당연히 수요가 높아서 공급도 덩달아 높았습니다.

당연히 개발자가 넘쳐났지요.

 

문제는 iOS였습니다.

iOS의 경우에는 안드로이드의 3분의 1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적기에 당연히 개발자도 적었고 현재도 적습니다.

개발자 수가 적은 만큼 안드로이드 개발자보다 높은 급여를 지급하여야 하죠.

 

그러나 크로스 프레임워크인 플러터나 리액트 네이티브를 이용한다면 한 명의 개발자, 1개의 어플만 개발해도 충분하죠.

심지어 프론트엔드 웹 프레임워크 3대장 중 하나인 앵귤러(angular)도 앵귤러 네이티브라는 것을 개발중에 있다고 합니다.

https://i.ytimg.com/vi/lumqZlnDs_I/maxresdefault.jpg

이상으로 잘난 척 할 수 있는(?) 약간의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act Native 이미지 출처: https://media.vlpt.us/images/dojunggeun/post/844467ba-3be9-4c53-a9ea-39340dca558f/React-Native-Titre.png /

flutter 이미지 출처 : flutter-ko.dev/assets/flutter-lockup-4cb0ee072ab312e59784d9fbf4fb7ad42688a7fdaea1270ccf6bbf4f34b7e03f.svgflutter-ko.dev/assets/flutter-lockup-4cb0ee072ab312e59784d9fbf4fb7ad42688a7fdaea1270ccf6bbf4f34b7e03f.svgflutter-kr.io/images/flutter-logo-sharing.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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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13: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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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성도지방 전설의 포켓몬입니다.

성도지방은 사실 크게 구미가 당기는 포켓몬은 없습니다ㅠ

참새 두 마리와 개 세마리로 요약이 가능합니다.

먼저 라이코입니다.

이 라이코는 타입 중에 희귀한 축에 속하는 전기타입으로 나름 실용적인 포켓몬입니다.

공격력도 준수한 편이고 나머지 스탯도 고루 적당합니다.

단점은 이 라이코를 상회하는 포켓몬들이 존재한다는 것이죠.

이로치도 있으니 무패에 약간의 프패 정도면 충분합니다.

다음은 앤테이입니다.

포켓몬 타입들 중에 많다고 할 수 있는 불꽃타입 포켓몬입니다.

이로치도 있긴하지만 불타입 포켓몬 중에 좋은 포켓몬이 워낙 많다보니...

그냥 무패정도면 충분합니다.

스이쿤입니다.

물타입 포켓몬이지만 성능은 방어력에 치중된 pvp포켓몬입니다.

pvp를 위해서는 잠재스킬도 물타입이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pve, 즉 레이드에서 쓰면 욕먹습니다.

제가 마음속으로 욕할거에요...

오죽하면 별명 중에 스레기이쿤이 있을까요ㅠ

이로치가 있지만 무패도 아깝습니다...ㅠ

전설인데도 일반 포켓몬한테 밀리는 불운의 포켓몬입니다.

개 세마리에 이어 칠색조입니다.

칠색조는 참 애매한 포지션입니다.

불꽃 비행인데 문제는 일반 스킬이 비행 스킬이 없습니다.

불꽃은 최근에 불태우기라는 스킬이 생겨서 자속 통일은 가능합니다.

잠재파워라는 스킬 중에 불꽃, 비행이 있긴한데 확률이 랜덤입니다.

이로치가 있지만 솔직히 무패쓰기도 사실 아깝습니다.

딱 무패만 쓰고 끝냅시다.

생긴 것만 보면 엄청 강력하게 생긴 루기아입니다.

에스퍼 비행이라는 신기한 타입을 지니고 있는데 하필 공격력이 낮습니다...

이 루기아 또한 레이드에서 쓰면 속으로 갸우뚱(?) 하시는 분들이 계실 정도입니다.

에어로블래스트라는 전용기가 해금된 상태지만 pve에서 쓰기에는 여전히 별로입니다.

대신 이로치가 색이 매우 예뻐서 이로치를 얻기 위해 많이들 도전합니다.

그래도 무패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포켓몬 이름

타입

레이드 가치

용도

라이코

전기

3

pve

앤테이

불꽃

2

pve

스이쿤

1

pvp

칠색조

불꽃, 비행

2

pvp,pve

루기아

에스퍼, 비행

2

pvp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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