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본격적으로 프로세싱으로 프로그램을 작성해보겠습니다.
기본적인 틀은
keyword(reserved)
의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keyword는 size나 ellipse와 같은 것들로 일반적으로 함수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reserved란 함수에 들어가는 값으로 이 값을 통해 어떤 결과를 출력합니다.
예를 들어
void setup(){
size(800,400);
}
void draw(){
ellipse(mouseX, mouseY, 80,80);
}
라고 작성을 할 경우
마우스를 움직이는 대로 원이 생성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 ellipse가 keyword에 속하고
mouseX부터 80까지 괄호에 있는 것들이 reserved에 속합니다.
그리고 size가 keyword에 속하고
800,400이 reserved에 속하지요.
위의 코드에 보시면 void setup(), void draw()라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의문이 생기실텐데 void setup()이란
마치 하나의 도화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림을 그릴때 허공에 그릴 수 없고 도화지와 같은 그릴 곳이 필요합니다.
이 도화지와 같은 역할을 setup이 하고
void setup()을 전문적인 용어로 함수라고 칭합니다.
그리고 void draw() 또한 함수인데
이는 값을 입력받는 함수로
위의 ellipse를 이용하여
mouse의 X좌표와 Y좌표에 따라 원을 생성하게 해줍니다.
추후에 자세하게 설명을 하겠습니다.
여기서 또 모든 코드들이 소문자로 이루어진 것을 보실 수 있는데
앞서 processing은 대소문자를 구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특성을 case-sensitive(대소문자 구분)라고 합니다.
여기서 추가로 설명하면 위의 코드는 사용자의 동작(마우스의 움직임)에 따라
결과가 바뀌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코드를 active모드로 짠 코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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