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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1 01: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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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레이너 여러분!!

오늘은 포켓몬고 두 번째 입문 가이드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지난 번 내용을 요약해보면

 

1. 맨 처음 포켓몬 파이리 선택!

2. 포켓몬고 톡방 들어가기!

3. 커브볼 포획!

 

이렇게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흐흐흐~

 

그러면 본격적으로 다음 단계를 밟아나가보도록 하죠~!!

 

다음은 팀 정하기 입니다.

 

팀은 미스틱, 발로, 인스팅트가 있는데 각각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을 상징색으로 가지고 있죠.

 

팀 정하기는 매우 신중해야합니다.

한번 정해버리면 바꾸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이죠.

 

지난 번에 제가 지역 포켓몬고 톡방에 들어가는 게 좋다고 했었죠.

지역 톡방에 있는 사람들은 보통 프로필이나 닉네임에 자신의 진영을 색, 또는 팀 명칭으로 표시를 합니다.

여기서 2가지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1. 강팀을 선택합니다.

 

강팀이라 함은 해당 진영을 선택한 트레이너 수가 많은 팀입니다.

이 팀을 선택하면 장점은 레이드를 할 때 볼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 단점은 체육관에 포켓몬을 올려 놓을 기회가 잘 없다는 것이죠...

 

2. 소수 팀을 선택합니다.

 

이 소수 팀은 강팀과 반대로 수가 적은 팀으로 장점은 체육관을 차지하기 좋습니다.

나중에 가면 체육관을 공격해서 빼앗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체육관을 빼앗을 곳도 많고 넣을 자리도 많이 생깁니다.

단점은 강팀과 반대로 레이드를 할 때 볼을 많이 받기 힘듭니다.

팀을 정하셨다면 다음으로 해야할 것은 다름 아닌 친구 신청입니다. 

친구신청이 중요한 이유는 크게 2가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1. 친구작이라는 것을 통해 경험치를 빠른 시간에 가장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트레이너끼리 친구가 되면 친구등급이라는 것이 생깁니다.

 

친구등급은 트레이너끼리 교환이나, 선물열기, 레이드 같이 참가

등을 통해 올릴 수 있는데 이렇게 등급을 올리다보면

순서대로 굿프렌드, 그레이트 프렌드, 울트라 프렌드, 베스트 프렌드가 되는데

이 때 경험치를 각각 3천, 1만, 5만, 10만 이나 받게 됩니다.

물론 여기서 행운의 알이라는 도구를 통해 2배씩 받는 방법이 있는데

이는 나중에 자세히 포스팅하겠습니다.

 

2. 레이드 때 볼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레이드를 하면 레이드에 공헌한 기여도에 따라 볼의 갯수가 정해집니다.

문제는 신규 유저들은 강한 포켓몬이 별로 없어서 볼의 갯수가 상대적으로 적게 되죠.

이 때 위에서 소개한 친구등급이 볼을 더 많이 받게 해줍니다.

나중에 친구등급에 따른 혜택을 더 자세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친구까지 맺고 나면 계속 포획을 하시면 됩니다.

포획을 하게 되면 강화에 필요한 별모래와 사탕을 얻을 수 있는데

이 별모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레벨이 30이 되기 전까지 절대로 강화를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이번에는 여기까지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포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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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1 00: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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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포켓몬고(pokemongo) 게임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한때 속초 붐이 일어났을 정도로 매우 인기있던 게임이었으나!

불법프로그램을 쓰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서 많은 유저들이 떠나간

비운의 게임이죠ㅠ

이 게임은 한때 투니버스나 닌텐도를 통해 많이들 보셨던

포켓몬스터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지만 단순히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의외의 어려운 난이도로 인해 많이들 힘들어 하시죠...ㅠ

그래도 주변에 보면 꼭 고인물 분들이 한 두분씩 계시죠.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다들 모이지 않는 추세지만

한때는 시내같은 데서 수십명이서 포켓몬을 잡으러 우루루 몰려다니는

진풍경도 볼 수 있었습니다ㅋㅋㅋㅋ

 

그래서 2020년 기준(패치로 인해 지금은 50까지 레벨이 증가하였습니다ㅠ)

만렙(40)인 제가

여러 사람들의 노하우를 받아서 이 게임의 전체적인 플레이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처음 앱을 설치하시고 시작하실 때

1세대 스타팅 포켓몬 세 마리 중 한마리를 고르라고 할 겁니다.

그 때! 무조건 파이리를 고르세요.

 

파이리를 고르는 이유는 나중에 파이리가 메가진화라는 것을 하게 되면 메가리자몽이 되는데 이 메가리자몽이 불타입에서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메가진화 뿐만 아니라 일반 최종 진화형인 리자몽은 커뮤니티데이 때 배울 수 있는 블러스트번 이라는 불타입 기술이 있는데 이 기술 또한 차징 대비 데미지가 좋기 때문에 많이들 씁니다.

 

이에 대한 것은 추후에 또 포스팅하겠습니다.><

 

리자몽, 그리고 메가리자몽은 전체적인 밸런스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나 pvp에서 자주 이용되는 포켓몬인데 포켓몬고에서 포켓몬이 진화를 하려면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사탕이 필요합니다.

포획말고도 트레이너와 같이 걸어다니면 사탕을 주니 파이리가 좋습니다.

대신 진화는 시키지 마세요!

그 다음에 하셔야 할 것이 바로 지역 포켓몬고 카카오톡방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톡방에 들어가는 방법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검색을 하여 들어갈 수 있습니다.

검색할 때 포켓몬고라고 치시고 자신이 속한 지역 톡방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단, 거기서 지켜야할 기본 예절이 있는데 이 또한 따로 포스팅을 하여 상세히 설명을 하겠습니다.

 

톡방에 들어가는 이유는 크게 3가지가 있는데 

 

1. 포켓몬고에 대한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포켓몬고는 수시로 새로운 이벤트를 개최하는데 이에 대한 정보를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카카오톡방입니다.

 

2. 레이드라는 것이 있는데 이 레이드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 계정 및 플레이어분들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 톡방에서 약속을 잡고 같이 레이드를 하는 것입니다.

 

3. 친구를 많이 만들 수 있습니다.

톡방에서 서로 친구코드를 주고 받아서 친구가 되면 여러 이로운 점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톡방에 들어간 후에 해야할 것은 바로 포획입니다.

포획을 최대한 많이 하여서 경험치를 쌓고 도감에 새로운 포켓몬을 등록합니다.

 

포획을 할 때 팁을 드리면 몬스터를 클릭한 뒤 던질 때 커브를 그려서 던지는 것입니다.

커브를 던져서 몬스터를 포획하는 것을 커브볼을 던진다고 하는데

이 커브볼을 던지면 그냥 직선으로 던지는 것보다 경험치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포획률(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 확률)이 더 올라가며

이는 레이드때 거의 필수적으로 씁니다.

 

일단 여기서 첫번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2편으로 연결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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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09: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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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variable)라는 것을 지난 포스팅 중에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컴퓨터는 CPU(ALU)와 memory가 존재합니다. 이 둘 사이에서 데이터를 가져오고 저장하는 작업을 하는데

이 메모리에는 RAM과 SSD가 있습니다.

이 메모리에서 데이터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주소값이 필요합니다.

어디에 어떤 데이터가 있는지 알아야지만 해당 데이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이 주소값은 00110111 과 같이 8개의 숫자로 되어있습니다.

외우기 엄청 어렵지요ㅠ

그래서 이런 어려움을 보안하기 위해 변수라는 것을 사용합니다.

우리가 쉽게 기억할 수 있는 문자를 이용하여 값을 지정하는 것이지요. 

이 변수는 실제로는 메모리에 값을 저장하는 장소, 즉 주소값이 됩니다.

컴퓨터가 자동으로 8진수 숫자로 변환시켜 줍니다.

변수는 상수(constant)와 다르게 값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주소값만 안다면 해당 값에 가서 값을 바꿔버리는 것이 가능하죠.

그래서 변수는 여러번 반복해서 같은 값을 사용할 때 변경하여 관리하는 것이 용이합니다.

 

변수를 만들 때 규칙이 존재합니다.

위에 까지는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가 가지고 있는 변수의 보편적인 특성입니다.

이제 프로세싱(processing)에서의 변수를 만들 때 규칙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프로세싱에서의 변수는

1. 대문자, 소문자, _(언더바, under bar),$(달러, dollar)가 가능합니다.

 

2. 첫 문자에 숫자 사용은 불가능합니다.

 

3. 길이 제한이 없습니다.

 

4. 대 소문자는 별개로 취급합니다.(case-sensitive)

 

5. 2개의 단어를 조합하는 경우 앞 문자는 소문자, 뒷 문자는 대문자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인 규칙입니다.

전문적인 용어로 camel case라고 합니다. 형태가 낙타와 비슷하기 때문이죠.

이는 자바에서도 동일합니다.

e.g.)mouseX, mouseY

 

6. 예약어(keyword, reserved word)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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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용어 3개를 소개합니다.

variable(변수),

function(함수),

event-driven program

입니다.

 

이 용어들에 대한 설명은 추후에 하겠습니다.

지금은 이런게 있구나 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픽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휴대폰 가게 등에서 카메라 화소 등을 얘기할때

한번 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 픽셀은 모니터를 구성하는 기본 요소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떤 화면의 제일 왼쪽, 제일 위쪽을 0,0으로 둡니다. 

여기서 한칸 한칸씩 이동을 하게 되는데

이 칸 사이의 간격을 픽셀이라고 합니다. 

 

size() 함수라는 게 있습니다.

이 함수는 지난 번 포스팅한 코드에 있는데

크기를 지정하는 함수입니다.

()안에 가로, 세로 크기를 순서대로 입력하면

해당 크기를 픽셀단위 크기로 생성해줍니다.

 

그리고 point()라는 함수가 있습니다.

이는 점을 찍는 함수로

()안에 점을 찍을 위치를 가로, 세로의 위치로 지정합니다.

 

여기서 점이 너무 작아서 안보일 경우

strokeWeight()라는 함수를 이용하여 점의 굵기를

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안에 얼마나 굵게 할지의 정도를 숫자를 통해 정하면 됩니다.

 

line()함수는 선을 긋는 함수입니다.

()안에는 순서대로 한 점의 x좌표, 한 점의 y좌표, 한 점의 x좌표, 한 점의 y좌표를 입력합니다.

그러면 해당 좌표에 점이 생기고 이 점 사이를 잇는 선이 생깁니다.

 

triangle()함수는 삼각형을 만드는 함수로

line함수와 마찬가지로 점을 생성하고 그 점 사이를 긋는 함수입니다.

대신 한 점에 대한 x,y 좌표가 또 추가되어

()안에 총 6개의 좌표가 들어가게 됩니다.

 

quad()함수는 사각형을 만드는 함수입니다.

triangle함수와 유사합니다.

당연히 8개의 좌표가 들어가게 되겠지요.

 

그리고 rect()라는 함수는 직사각형을 만드는 함수로

이 함수는 특이하게 ()안에 들어가는 값의 개수가 여러개 입니다.

4개의 경우 앞의 두 개가 좌상쪽의 점의 좌표, 나머지 두 개가 가로, 세로 길이가 됩니다.

5개의 경우 위의 4개는 동일하며 나머지 한 개의 값은 모서리의 둥근 정도가 됩니다.

8개의 경우 4개는 동일하며 시계방향으로 둥근 정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ellipse()함수는 타원을 만들어주는 함수입니다.

()안에 들어가는 값은 순서대로

타원의 중심의 x좌표, 타원의 중심의 y좌표,

타원의 가로너비, 타원의 세로 높이

가 됩니다.

 

타원의 너비, 높이가 같으면 원, 다르면 타원이 됩니다.

 

다음은 arc()함수로 이는 호를 만드는 함수입니다.

이 호는 특이한데 총 7개의 값이 ()안에 들어갑니다.

앞의 4개의 값은 ellipse()와 같습니다. 중심좌표와 길이죠.

그 다음에는 순서대로

호가 시작하는 각도, 호가 끝나는 각도, 호의 형태입니다.

호의 형태는 OPEN/CHORD/PIE가 있습니다.

 

호의 형태는

OPEN은 겉의 테두리만 있고 시작과 끝점 사이의 선은 테두리가 없게 됩니다.

PIE는 일반적인 호의 형태로 전체 테두리가 생깁니다.

CHORD는 시작과 끝점을 직선으로 잇고 주변 테두리도 선이 생기는 형태. 즉 활꼴이 생깁니다.

 

여기서 호의 각도를 정수값이 아닌 PI를 이용해서 원주율값(π)으로 표현할 수 있는데

HALF_PI는 4/1 파이(π)

PI는 파이(π)

TWO_PI는 2파이(π)가 됩니다. TAU라고 쓸 수도 있습니다.

숫자를 결합하여 PI+HALF_PI(4분의 3파이(π))와 같이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도형의 내부를 비우고 싶을 경우

그릴 도형의 코드 위에

noFill()이라는 함수를 쓰면

내부가 비워진 채로 생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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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13: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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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격적으로 프로세싱으로 프로그램을 작성해보겠습니다.

 

기본적인 틀은

keyword(reserved)

의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keyword는 size나 ellipse와 같은 것들로 일반적으로 함수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reserved란 함수에 들어가는 값으로 이 값을 통해 어떤 결과를 출력합니다.

 

예를 들어

 

void setup(){
	size(800,400);
}


void draw(){
    ellipse(mouseX, mouseY, 80,80);
}

라고 작성을 할 경우

마우스를 움직이는 대로 원이 생성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 ellipse가 keyword에 속하고

mouseX부터 80까지 괄호에 있는 것들이 reserved에 속합니다.

그리고 size가 keyword에 속하고

800,400이 reserved에 속하지요.

 

위의 코드에 보시면 void setup(), void draw()라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의문이 생기실텐데 void setup()이란

마치 하나의 도화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림을 그릴때 허공에 그릴 수 없고 도화지와 같은 그릴 곳이 필요합니다.

이 도화지와 같은 역할을 setup이 하고

void setup()을 전문적인 용어로 함수라고 칭합니다.

 

그리고 void draw() 또한 함수인데

이는 값을 입력받는 함수로

위의 ellipse를 이용하여

mouse의 X좌표와 Y좌표에 따라 원을 생성하게 해줍니다.

추후에 자세하게 설명을 하겠습니다.

 

여기서 또 모든 코드들이 소문자로 이루어진 것을 보실 수 있는데

앞서 processing은 대소문자를 구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특성을 case-sensitive(대소문자 구분)라고 합니다.

 

여기서 추가로 설명하면 위의 코드는 사용자의 동작(마우스의 움직임)에 따라

결과가 바뀌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코드를 active모드로 짠 코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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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13: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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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essing도 프로그래밍 언어이므로

문법(Syntax)가 존재합니다.

 

언어는 Natural language(자연어)와 Artificial language(인공어)가 존재합니다.

먼저 자연어의 경우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할 때 쓰는 언어로

문법이 약간 틀리더라도 의미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다 이해를 하고 알아듣습니다.

그러나 인공적인 언어의 경우, 문법이 매우 중요합니다.

철자 하나만 틀려도 컴퓨터는 알아듣지 못하고 실행을 못시킵니다.

 

먼저 processing의 일반적인 문법을 보겠습니다.

 

C언어에서 파생된 언어라고 이전에 설명했습니다.

그러므로 종결자도 C언어와 마찬가지로 ;으로 구분이 됩니다. 

전문용어로 ;(세미콜론)을 종결자(terminator)라고 합니다.

 

그리고 중괄호로 묶여있는 코드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 코드들의 묶음을 블록이라고 합니다.

이 블록들은 조건문, 반복문, 함수 등에 따라

실행 방법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processing은 대소문자를 구별합니다.

apple과 Apple을 다르게 처리한다는 것이죠.

이 또한 C에서 파생된 언어라는 특징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중괄호를 언급했는데

processing에는 여러 괄호들이 존재합니다.

이 괄호들은 무조건 짝을 이뤄야 하며

이를 어길 시 동작하지 않고

에러메시지를 출력합니다.

 

주석(comment)이라는 것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중국이나 북한과 같은 사회주의 체제의 우두머리를 주석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부가적인 설명이라는 뜻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이 주석을 쓰는 이유는 협업(여러 사람이 같이 일함)을 위해서 입니다.

만약 어떤 프로젝트를 하나 진행할 때

자신이 짠 코드를 다른 사람이 쉽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그게 쉽지 않습니다. 코드가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말이죠.

그래서 중간중간에 //를 이용하여 코드에 대한 설명을 답니다.

그래서 코드를 처음 보는 사람도 이해를 하기 쉽게 하는 것이죠.

이를 전문용어로 '주석을 단다'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ellipse(25,25,100,100);

이라는 코드가 있다고 합시다.

processing을 처음 배우는 사람은 이게 무슨 코드지 하고 궁금해할 것입니다.

그 때,

ellipse(25,25,100,100);//(25,25)위치에 가로, 세로 지름이 100인 타원

이렇게 주석을 달면 처음 코드를 보는 사람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혹시나 코딩을 할 때 모르는 문법 같은 걸 찾고 싶으면

processing의 상단 bar에 있는

'도움말'의 '레퍼런스 찾기'를 이용하여 해당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static모드와 active 모드라는 것이 있는데 

static 모드는 말 그대로 정적인 모드로 정해진 기능만 수행하고 종료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딱 정해진 값만 출력되는 형태입니다.

 

반대로 active모드는 사용자와 상호작용을 하면서 반응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입력받는 값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그런 형태로

예를 들어 30이라는 값을 입력하면 A라는 결과가 도출,

50이라는 값을 입력하면 B라는 결과가 도출되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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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13: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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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일러(compiler): 코드를 통째로 한번에 읽어들여서 번역하므로 장점은 실행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단점은 번역하는데 속도가 느립니다.

 

인터프리터(interpreter): 코드를 한줄씩 읽어들여서 번역하는 것으로 장점은 디버깅(debugging), 즉 오류가 어디서 나왔는지 파악하기 쉽습니다. 번역 속도는 빠르지만 실행속도는 느립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의 종류는 매우 많습니다. TIOBE라는 사이트에서 여러 언어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높은 등급의 언어(High Level Programming Language): 인간이 이해가 쉽고 쓰기 쉬운 프로그래밍 언어로 C나 자바, 파이썬 등 보편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이에 속합니다. 

 

낮은 등급의 언어(Low Level Programming Language): 기계와 좀 더 가까운 언어로 인간이 알아듣기는 어렵지만 기계가 알아듣고 실행시키는 언어입니다. 영화 매트릭스에 나오는 0과1로 되어있는 언어, 즉 binary code(이진수 코드)가 여기에 속합니다.

 

binary code

Semantics: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 의미가 타당한지를 판단합니다.

Syntax: 문법적으로 맞는지를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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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09: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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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Processing_(programming_language)

먼저 processing이 어디서 나왔는지 부터 알아봅시다.

processing은 Java에서 파생된 언어입니다.

그리고 이 Java는 C에서 파생된 언어로 

결과적으로 C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MIT에서 개발된 언어로 전산 전공자가 아닌

비 전산 전공자들이 디자인에 코딩을 접목시키고 싶은 사람,

반대로

전산 전공자들이 반대로 시각화를 코딩에 접목시키고 싶은 사람을 위한

언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설치 사이트는

http://processing.org/download 입니다.

 

Download \ Processing.org

 

processing.org

들어가시면 위와 같은 페이지가 나오는데

이 페이지에 자신의 컴퓨터에 맞는

설치 파일을 클릭하면 zip파일의 형태로 다운로드가 됩니다.

 

다운로드 받은 zip파일을 원하는 곳에 압축해제를 하면 끝입니다.

 

압축해제한 폴더 안에는 다음과 같은 파일들이 들어있습니다.

이 중에 processing.exe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processing이 실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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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4 02: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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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무료로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인

pixabay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pixabay.com/ko/

먼저 위의 링크를 통해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가 보일 것입니다.

이 사이트의 좋은 점은 굳이 로그인이나 회원가입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지 맙시다.

 

이제 검색바를 통해 원하는 사진을 검색합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를 입력해서 검색해보겠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상단의 짙은 바탕안에 있는 이미지는 건드리지 않습니다.

해당 사진들은 유료입니다;;

 

그 밑에는 무료 이미지들인데 제일 처음 사진이 좀 분위기 있고 괜찮아보이니 선택해보겠습니다.

선택하면 위와 같은 페이지로 넘어가는데 여기서 무료 다운로드를 누르고 규격을 선택해준 뒤

나오는 창에서 다운로드를 해주면 끝입니다.

대학생이나 일반인이 돈을 주고 이미지를 구하는 것은 부담이 클 것입니다.

이런 무료 사이트를 통해 필요한 무료 이미지를 구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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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 22: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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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에는 여러 디렉터리(directory)들이 존재합니다. 여기서 디렉터리란 하나의 저장공간을 의미하죠.

 

이 디렉터리들이 루트 디렉터리(root directory) / 를 꼭대기로 하여

밑으로 나무뿌리처럼 여러 디렉터리들이 존재하는 구조가 바로

계층적 트리구조이며 리눅스가 바로 이런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최상위 디렉터리부터 그 바로 밑의 디렉터리 순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 - 최상위 디렉터리, 모든 디렉터리 위의 디렉터리로 모든 디렉터리로의 출발점

 

/ 디렉터리 안의 디렉터리들을 ls라는 명령어를 통해 보여줍니다.

/boot - 부팅할때 쓰이는 디렉터리

 

/proc - 프로세스를 담당하는 디렉터리로 디렉터리에서 보이는 것은 실제 드라이브가 아닌 메모리에 저장됨

 

/lib - 라이브러리들을 담고 있는 디렉터리, 동적으로 공유하는 라이브러리를 저장

 

+ 공유 라이브러리(shared library)는 많은 프로그램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함수들을 모아놓은 라이브러리로 컴파일을 할 때 연결만 하여서 프로그램에 무리를 덜 주게 하는 라이브러리입니다. 이 공유 라이브러리에는 동적(dynamic)과 정적(static)라이브러리가 있습니다. 

 

 

/bin - 리눅스에서 쓰이는 명령어들이 담긴 디렉터리

 

 

/dev - 장치와 관련된 파일들이 저장된 디렉터리

 

/etc - 환경설정에 관련된 파일들이 저장된 디렉터리

 

 

/root - 리눅스 관리자를 위한 디렉터리

 

 

/sbin - 관리자를 위한 명령어들이 저장된 디렉터리

 

 

/usr - 리눅스 서버 사용자들을 위한 디렉터리

 

 

/home - 사용자들의 홈 디렉터리, 사용자들이 접속시 처음 접하게 되는 디렉터리

 

 

/var - 로그와 같은 변하는 데이터가 저장되는 디렉터리

 

 

/tmp - 임시 데이터 저장 디렉터리

 

/mnt - 마운트를 할 때 사용하는 디렉터리

 

/lost+found - 에러나 문제가 있는 파일에 대한 데이터가 든 디렉터리

 

이상으로 / 디렉터리와 그 바로 밑 디렉터리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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